-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업주체가 조합원으로 일반분양보다 비용절감효과 높아
- 3.3당 평균 가격 500만원 대…실속형 모집가격, 기입주아파트보다 저렴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아파트가격도 요동 치면서 실수요자들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아파트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어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므로 일반분양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훨씬 저렴하다.
일반분양아파트는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금융비 등이 소요되므로 분양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반면,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자금을 직접적으로 집행하므로 비용을 훨씬 절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점은 다양하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동,호수 배정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
주택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내 집마련이 갈수록 힘들어지면서 지역주택조합에 주택 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분양가는 일반분양에 비해 10%~20%가량 저렴하므로 상대적으로 내 집을 장만하기가 수월하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으므로 향후 매도 시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만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므로 일반분양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훨씬 저렴하다. 일반분양아파트는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금융비 등이 소요되므로 분양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반면,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자금을 집행하므로 비용을 훨씬 절감할 수 있다.
최근, 서희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천리에 짓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서희건설이 용인시 처인구 천리 800번지 일대에 짓는 브랜드아파트로 8개 동, 최고 32층, 85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높은 59㎡,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용인 처인 서희스타힐스` 조합원모집가격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의 모집가격은 3.3㎡당 580만원으로 용인시에서 최근 공급된 아파트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945만원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약 4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최근에 입주가 이뤄진 아파트들보다도 저렴하게 조합원모집가격이 책정됐다. 실제,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에스카운티(2016년 8월 입주)의 3.3㎡당 평균시세는 702만원이다. 이는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 평균모집가격보다 21.0% 가량 높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는 용인테크노밸리와 가까워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또, 주변에 일진그룹이 3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국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이 개통되면 자동차로 동탄신도시까지 5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질 전망으로 향후 동탄 생활권의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2017년 완공예정인 신갈~대촌간 우회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 모현, 원삼IC가 확정되어 있어 서울까지 50여분 대면 도달할 수 있는 특급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용인시청과 용인동부경찰서, 교육지원청, 용인세무서 등이 밀집해 있는 용인행정타운이 가까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이마트, 용인공용버스터미널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탄신도시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명지대학교와 용인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등 대학교들도 밀집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자랑한다.
`용인 처인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6-1번지에 마련됐다. 현재, 주택홍보관에서는 조합원 대상 선착순 동, 호수 지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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