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최병모, ‘내성적인 보스’ 첫 회 빛낸 카메오…짧지만 강렬 존재감

관련종목

2024-11-24 12:2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최병모가 16일 첫 방송 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병모는 극중 우일(윤박 분)의 경쟁사 대표로 출연해 짧은 등장에도 우일에게 위기감을 조성하며 신스틸러다운 존재감을 선사했다.

    최병모는 지난해 송현욱 PD와 tvN 화제작 ‘또 오해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최병모는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엉뚱한 매력의 정신과 의사로 에릭과 찰진 호흡을 보이며 인상을 남겼다.

    그 때의 인연으로 ‘또 오해영’ 송현욱 PD의 신작에 응원의 힘을 싣고자 이번 카메오 출연 역시 흔쾌히 결정하며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지난해 최병모는 KBS ‘마스터 ? 국수의 신’에 이어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일기’에선 권력에 길들여진 속물적인 캐릭터로, tvN ‘굿와이프’에서는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이다 판사에 이어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통해 사극도 자연스레 소화해내는 등 출연작마다 존재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올해도 더욱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로, 17일 11시 2회가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