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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샤넌, YG 양현석 품으로… "나 너 궁금해"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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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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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 샤넌이 양현석의 독대 요청을 받으며 YG에 캐스팅 됐다.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찬스(이하 K팝스타)`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샤넌이 YG행을 결정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K팝스타` 샤넌은 박효신의 `숨`을 선곡했다. 샤넌은 "가사가 저에게 공감이 많이 됐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샤넌은 연습 과정에서 "음정과 기술적인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벽 앞에 서 있는 것 같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결국 샤넌은 `숨`을 완창한 뒤 눈물을 쏟았고, 이에 YG 양현석은 "장애물을 넘는 말이 오늘은 경주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감정 이입이 과했다. 샤넌이 넘기는 두꺼운 책의 한 페이지라고 생각하겠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감정에 푹 빠질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경험"이라면서 "샤넌에게 살짝 버겁다는 느낌. 예전의 습관이 조금 더 진해진 것 같다"고 장단점을 평가했다.

    박진영은 "가장 풀기 힘든 문제가 샤넌 같다"며 "오늘 무대는 정말 답답했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나 너 궁금해 넌 어떤 애야? 샤넌에게 누군가 그렇게 묻는 사람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한편, `K팝스타` 샤넌은 YG 품으로 갔다. 양현석은 "샤넌과 YG 구내식당에서 한 번 대화해보고 싶다. 진심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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