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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미쓰에이 민),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캐스팅…첫 뮤지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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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미쓰에이 민)이 `꽃보다 남자 The Musical`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일본에서 6000만 부가 넘는 누적 발행 부수를 기록한 만화 `꽃보다 남자`를 원작으로 한다.

지난해 일본에서 처음으로 뮤지컬로 공연됐으며, 오는 2월 24일 한국에서 초연을 펼친다.

일본에서 드림팀이라 불리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한국 초연에 투입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영은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의 여주인공 츠쿠시 마키노 역을 맡아, `F4`라 불리는 남자 주인공들과 호흡을 맞춘다.

츠쿠시 마키노는 어려운 집안 살림에도 초일류 사립학교에 입학한 여학생으로, 모두가 동경하는 `F4`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인물이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츠쿠시 마키노의 매력과 이민영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만나, 무대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민영은 "뮤지컬 무대에 꼭 서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와 너무 기쁘고 설레다. 처음으로 서는 뮤지컬 무대라 많이 떨리지만 많이 보러와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오는 2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재벌 상속자이자 안하무인 츤데레 츠카사 도묘지 역에는 이창섭(BTOB), 켄(VIXX), 김지휘가 캐스팅 됐고, 성민(슈퍼주니어), 정휘, 김태오가 루이 하나자와로 분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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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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