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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 ‘로스트테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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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트와이스를 홍보모델로 앞세워 화제가 된 공감의 MMORPG ‘로스트테일’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고 12일 밝혔다.



‘로스트테일’은 일반적인 MMORPG와는 다르게, 경쟁보다는 협동 요소를 강조한 모바일게임이다. 함께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협동이 이루어질 때 보다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로스트테일’ 특유의 동화풍 배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다양한 코스튬과 탈 것, 이모티콘과 같은 커뮤니티 특화 요소도 특징이다.



‘로스트테일’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7일동안 출석체크하고 선물 받은 모습을 인증하는 ‘로스트테일 개근왕에 도전하라!’, 활약도 100이상 달성을 인증하는 ‘활약도를 올려라 보상이 빵빵 터진다!’, 레벨 30을 달성하고 인증하는 ‘Everybody 레벨업!’ 이벤트를 공식카페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추첨을 통해서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 뿐만 아니라 ‘로스트테일’ 공식 홍보모델인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인이 담긴 CD, 브로마이드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유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한 ‘볼빨간사춘기’의 ‘HELLO’를 게임 내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로스트테일’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걸그룹 트와이스는 ‘로스트테일’의 세계관을 담은 새로운 개념의 JTBC예능 ‘로스트:타임’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션을 통해 동화 속 사라진 소품들을 트와이스가 찾아나가게 되는 내용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공감의 MMORPG 로스트테일이 드디어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모두 즐기실 수 있는 만큼, 함께하는 재미를 더욱 더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홍보모델인 트와이스와 함께 로스트테일 만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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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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