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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공간으로 둘러싸인 공원형 아파트 동천파크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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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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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수,공원 등 조망권에 대한 니즈 증가···집값 상승도 두드러져
    `동천파크자이`, 광교산 및 동천근린공원 등 조망권 갖춘 공원형 단지



    아파트 조망권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시장이 침체될수록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기 때문에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및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청약시장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지난 12월 1순위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밀양강`은 단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려한 밀양강조망이 가능한 덕분에 평균 15.3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또 지난 10월 효성이 의왕시 학익동 일대에서 분양한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도 백운호수 조망뿐만 아니라 바라산 조망까지 가능한 입지로 1순위에서 평균 29.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5일만에 완판됐다.

    일반 매매시장에서도 조망권에 따라 가격상승률은 다르게 나타난다. 실제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를 보면 광교호수공원과 인접해있어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하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의 `광교호수마을참누리레이크`(2011년 9월입주) 전용면적 84㎡의 경우, 최근 2년간(2014년 12월~2016년 12월) 11.32%(5억3000만→5억9000만원)의 가격상승률을 보였다. 이에 비해 인근의 호수공원 조망이 안 되는 영통구 이의동의 `광교호반베르디움`(2011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84㎡은 이 기간 동안 7.14%(4억9000만→5억2500만원)상승하는데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의 트렌드가 교통 및 편의는 기본에 조망권, 쾌적성 등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에 따라 청약성적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시장 전망도 보수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들도 조망권이나 쾌적성 등을 갖춘 단지로 선택의 폭을 더욱 줄여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높다.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서 짓는 `동천파크자이`는 탁트인 수려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로 손꼽힌다.

    이 단지는 광교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단지 동서남북 사방이 공원과 경관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녹지가 사방을 감싸고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탁트인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채광과 일조권 및 조망권 등을 고려한 단지 배치를 비롯해 2면개방형 3면개방형 등의 다양한 설계를 통해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뿐 아니라 단지내에도 명품 조경설계를 적용했다.

    100% 지하주차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멀티가든(생태연못,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등),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테라피로드(순환산책로) 등의 다양한 공원 및 조경시설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 및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앞 버스정류장으로 강남, 잠실, 사당, 서울역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와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오가는 지선·마을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경기지역의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수지고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의 명문학교시설이 반경 1㎞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함께 롯데마트, 수지문화복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3개동, 전용면적 61㎡ 단일주택형으로 총 3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가지 다양한 주택형을 갖췄다.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이고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이며 2차 계약금은 1차계약체결 후 1개월 후에 납부가 가능하다. 게다가 1차 중도금 납부시기를 전매제한(6개월) 이후인 올해 8월로 계획해 전반적인 중도금 대출이자 총액을 낮춘 것은 물론 분양권 전매도 수월할 수 있도록 했다.

    금리인상을 대비한 `이자안심보장제`도 주목할만하다. 추후 금리인상에 따라 중도금대출금리가 올라가도 계약자들은 3.4%까지만 부담하면 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대폭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위치해있으며, 1월부터 2월 첫째주 주말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 겸 내집마련의 기회를 잡아 보는것도 좋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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