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5

제롬 "배윤정 집에선 게으르다" 실생활 폭로 '눈길'

관련종목

2024-04-30 15:5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롬 "배윤정 집에선 게으르다" 실생활 폭로 `눈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무가 배윤정과 가수·VJ 출신 제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애정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윤정-제롬 부부는 과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전후 느낀 솔직한 느낌들을 털어놨다.

    특히 제롬은 연애 시절 몰랐던 아내의 건망증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그 병에 걸리지 않냐. 치매가 일찍 온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롬은 배윤정이 다른 건 다 열심히 하는데 집에 있을 땐 게으르다"며 "영어 배우라고 했을 때나, 운전도 해볼 수 있을 텐데 그냥 잔다"고 실생활을 폭로했다.

    또 "보통 청소는 제가 다 하는데 설거지 같은 건 아내가 한다. 그런데 그걸 쌓아둔다. 여름에 날파리가 생기지 않냐. 날파리 친구들이 생겼다"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10일 가요계,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윤정, 제롬은 결혼 2년여 만인 지난해 말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