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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존경' 툭타미 쉐바,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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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타미 쉐바 근황 화제. (사진=툭타미 쉐바 인스타그램)

러시아 피겨 요정 엘리자베타 툭타미 쉐바(20, 러시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툭타미 쉐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툭타미와 친구가 침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툭타미는 성숙한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짙은 눈매와 글래머 몸매 등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폭풍 성장했네" "툭타미 보고 싶다" "한때 포스트 김연아로 불렸지" "추억의 피겨 스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툭타미는 2015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툭타미는 과거 "김연아의 모든 것을 닯고 싶다"며 존경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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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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