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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영상] 팔콘, 전 세계 70개국 언어 지원 및 170개 채널 수신 '아웃도어 스마트 티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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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대표 박동권)은 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17(Consumer Technology Show)`에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공동관으로 참가해 `아웃도어 스마트 티비(Outdoor Smart TV)`를 선보였다.
팔콘의 `아웃도어 스마트 티비(Outdoor Smart TV)`는 전 세계 170개 위성 방송과 지상파 방송 수신이 가능하다. 비전문가인 소비자가 직접 설치해 사용 가능한 플러그인 플레이 방식의 티비로 사막이나 산악 지역, 긴급 재난 방송 시, 대형차량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통신망과 연결해 인터넷, 핫스팟, 유튜브 등의 기능도 수행 가능하다. 전 세계 70개국의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사용될 수 있다.
박동권 팔콘 대표는 "제품이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 미국 시장에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다음에 완전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 제대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테크노파크와 경북대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경북대 스마트드론기술센터는 CES 대구 공동관을 개설하고 국내 22개 기업의 전시운영 및 비즈니스 바이어 상담을 지원한다.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세계에 소개한다.




김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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