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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윤박, 냉미남과 온미남 넘나드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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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로코 명가 tvN의 새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로 돌아온다.

윤박은 `또 오해영` `연애 말고 결혼`을 탄생시킨 송현욱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의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내성적인 보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성향의 남자와 외향적인 리더 그리고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이 만나 펼치는 소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윤박은 외향적인 리더 강우일 역을 맡아 내성적인 성격의 연우진(은환기 역)과 극과 극 매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전작인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풋풋한 해바라기 사랑으로 여심을 녹였다면, 이번에는 훤칠한 외모와 눈웃음 그리고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화술을 가진 이상적인 리더로 분해 색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컷에는 외모부터 확 바뀐 윤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진행된 티저 영상 촬영장에서 포착된 윤박은 모두가 한번쯤 꿈꿨을 법한 훈훈한 대표로 변신했다.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모두 갖춘 `강우일`에 완벽 빙의해, `냉미남`과 `온미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수트핏과 젠틀한 미소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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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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