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신문선, 16일 K리그 총재 선거 단독 입후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문선, 16일 K리그 총재 선거 단독 입후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문선 전 성남FC 대표이사(59)가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축구계에 따르면 신문선 전 대표는 지난 2일 마감한 제11대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프로축구연맹은 제10대 수장을 맡은 권오갑 총재가 연임하지 않기로 하면서 최근 입후보자를 공모했다.

이에 따라 신 전 대표는 오는 16일 대의원 투표를 거쳐 제11대 프로축구연맹 총재에 오르게 된다.

투표는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회원사 등 대의원 23명의 찬반 투표로 열린다.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으면 총재로 당선된다.

2014년 성남 FC 대표이사를 역임한 신문선 후보는 현재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