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오는 5일 `방배아트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992-1번지 방배3구역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128㎡ 353가구 규모로 지어집니다.
이 가운데 96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평균 분양가는 3.3㎡ 당 3,798만원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회사 자체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을 실시하고 잔금 대출 규제도 피해 강남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0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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