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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모델 출신 11살 연상 아내 공개… "첫 눈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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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11살 연상 아내가 화제다.

일라이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레이싱 모델 출신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1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간 교제하다 2014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했다.

일라이는 "자동차 관련 모임에 나갔다가 처음 만났다"며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내는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었던 거 같은데, 1년을 따라다닌 끝에 고백을 했다"며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신경 쓰지 말고 사귀자고 했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 만났을 때 동안이라 그렇게 연상인 줄 몰랐다. 모델이라 관리도 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유키스의 일라이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했다.

결혼 3년차, 육아 6개월차 일라이는 이날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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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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