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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유병재 서른 소리에 "나이 있는 사람 만의 무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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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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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단 김세정이 나이 있는 사람의 무게가 좋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일출을 보러 나섰다.

    이날 그는 출연진들이 "작년 소원이 뭐였냐"고 묻자 "데뷔를 하고 상을 꼭 타보고 싶었다"며 "내년에는 구구단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올해 서른이 된 유병재의 나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자 그는 "저는 그 나이 있는 사람만의 무게가 너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해 11월 `꽃길`을 발매하며 음악방송 1위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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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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