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20대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란했던 20대의 마지막 날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물에 젖은 초록색 머리를덜 말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수에 찬 눈빛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을 자랑해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13일 정규 3집 앨범 ‘MADE’를 발매했다.
빅뱅은 오는 1월 7일과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