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2017년 꼭 결혼했으면 하는 스타커플 1위에 선정됐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직장인 미혼남녀 4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엔 꼭 결혼했으면 하는 스타커플` 조사에서 김국진. 강수지 커플(48)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윤정수. 김숙 커플(16)은 실제 커플을 제치고 2위에 오르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3위에는 드라마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이상우, 김소연 커플(13), 4위에는 조정석, 거미 커플(9), 5위에는 김태희, 비 커플(7)이 올랐다.
이어 6위에는 박하선, 류수영 커플(4), 7위에는 세븐, 이다해(2) 커플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