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for Kakao’가 인기드라마 ‘도깨비’의 공식 협찬사이자 드라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제작사인 네티브의 보니크루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하는 캐릭터 ‘보글젤’과 ‘포이팟’은 드라마 속 주인공의 곁을 항상 지키고 있는 인형이다. 특히 메밀을 뒤집어 쓴 도깨비인 ‘보글젤’은 주인공 캐릭터를 연상시키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촉산 for Kakao’ 게임 내 영물로 인기 캐릭터 ‘보글젤’과 ‘포이팟’이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신수 등급의 영물로 ‘보글젤’은 도깨비불을 사용하며 ‘포이팟’은 정의구현 능력을 사용하는 강력한 영물로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글젤’을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포이팟’은 1월 초에 게임 내에서 영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촉산 for Kakao’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몬스터 처치, 활약도 달성, 이벤트 던전 공략 등으로 ‘신’ 또는 ‘년’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고, 이를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12월 30일부터는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진행하며, 하루 2번 정해진 시간에 게임에 접속만 하면 보석선물, ‘신’과 ‘년’ 등 푸짐한 접속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불어, ‘촉산 for Kakao’가 2016년
카카오 게임의 `카카오 게임대상`에 선정된 기념으로 특별한 보상을 준비했다. 12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1회에 한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최고의 인기 드라마 도깨비 속 캐릭터를 게임 속에서 영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귀엽고 앙증맞지만 강력한 아군으로 활약할 두 영물 친구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통해 유저분들이 보다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