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시폴드 성격이 화제인 가운데 강호동과 토토의 만남도 재조명되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스코티시폴드종 토토와 교감을 나눴다.
당시 강호동은 "고양이가 무섭다. 잘 키울 수 있을 지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새끼고양이 토토의 애교에 강호동 걱정도 눈 녹 듯 사라졌다.
강호동은 재킷 안에 토토를 넣고 자장가까지 불러줬다. 그의 자상함에 토토도 안심하고 깊은 잠에 빠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JTBC 마리와 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