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 딸 이지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 부녀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배우 이덕화, 딸 이지현은 지난해
SBS `아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쏙 빼닮은 외모만큼 서로를 향한 속 깊은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촬영에서 공개된 사진에서도 부녀의 크고 날카로운 눈매, 시원시원한 미소를 확인할 수 있다. 부녀가 자신들의 캐리커쳐가 담긴 그림을 들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덕화 딸 이지현은 오늘(2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돈의
화신`, `기황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