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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주), 핀란드산 야생 빌베리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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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 동결 시킨 100% 유기농 빌베리 분말…노화 방지에 으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매일 꾸준히 먹어주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들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로는 빌베리를 꼽을 수 있는데, 여러 베리류들을 대상으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의 함량을 비교해 본 결과 빌베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항산화에 좋다고 많이 알려진 블루베리보다도 월등히 높았다.

때문에 최근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빌베리가 자주 언급되는 가운데 안국 유기농 빌베리가 주목 받고 있다. 청정지역 핀란드의 유기농 숲에서 한 알 한 알 채집한 야생 빌베리를 건강식품기업 안국건강(주)이 직접 확인하고 선택해 만든 제품이다.

빌베리는 껍질은 물론 속까지 짙은 보랏빛을 띠고 있으며, 달콤한 맛에 비해 당분은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육이지만 국내에서는 생과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안국 유기농 빌베리는 생과의 영양분을 가능한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영하 35°C 이하에서 급속 동결시킨 후 저온 상태에서 수분을 제거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때문에 영양소의 파괴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색을 내기 위한 보존료, 착색료, 착향료 등도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분말 형태의 안국 유기농 빌베리는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물, 우유, 요거트, 씨리얼 등에 넣어 먹거나 아이스크림, 샐러드 드레싱, 잼, 베이킹, 육류요리에 응용해도 궁합이 좋다. 분말 그대로 1~2스푼씩 입에 털어 넣어도 된다.

안국건강(주) 관계자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은 땅에서 나고 자란 100% 빌베리만이 담겼다"며 "자사의 공식쇼핑몰이나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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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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