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강적들’ 정두언, 조순제 녹취록 입수과정 공개…‘최순실 10조’ 가능성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적들’ 정두언, 조순제 녹취록 입수과정 공개…‘최순실 10조’ 가능성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8일 밤 11시 TV조선 <강적들>에는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출연해 ‘특검 최악의 시나리오’를 주제로 강적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조순제 녹취록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최순실 재산 10조원 은닉 가능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정두언 전 의원은 최태민의 의붓아들인 조순제가 녹취록을 폭로한 이유에 대해 “단지 애국심뿐만 아니라, 박근혜 당시 후보에 대한 분노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최태민 일가에 휘둘려 나라가 큰일 날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나는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었지만 박근혜 후보를 찍지 않았다 ”라고 고백한다.


    이어 “조순제가 박정희 대통령 사후 뭉칫돈이 흘러간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 적이 있다. 하지만 본인도 그 혜택을 본 사람이기 때문에 재산을 뺏길까 두려워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황은 녹취에 남기지 않은 것”이라고 추측한다.

    정두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특별 출연하는 TV조선 <강적들>은 오늘(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