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측 ‘서울’(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26일 하정우 측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최근 하정우가 영화 ‘서울’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검토 중에 있다. 영화 ‘서울’은 2018년에 촬영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라고 전했다.
‘서울’은 1998년 개최됐던 88서울올림픽 개최 진행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영화 ‘루시드드림’ 김준성 감독의 차기작으로 알려졌다. 2018년 4월 초 촬영될 계획으로 예정 되어있다.
한편 하정우는 주연을 맡은 영화 ‘신과 함께’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