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2원 오른 1,207.6원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지난 3월 9일(1,216.2원) 이후 9개월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환율은 지난 14일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한 이후 26일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도 전날보다 0.4원 내린 1,201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상승세가 주춤한듯 했지만 장 막판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103선을 다시 회복하는 등 달러 강세가 여전히 유효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