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늘(27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차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자동차 안 동전을 모아 세계 어린이의 교육과 보건·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함께하는 동전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 2개월간 전국 23개의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의 블루핸즈와 비포서비스 등 각 사업장에서 고객과 임직원들의 동전을 기부 받아 모금액 약 1,821만원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