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과 남편의 산뜻한 데이트 현장이 눈길을 끈다.
이태란은 최근 "우리의 스토리를 써내려 간 시간.. 벌써 추억이 됐네.. 우리는 #미세먼지 따위 무섭지 않다. 예쁘게 바뀐 집에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함께 한 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란과 남편이 수국, 카라 등 꽃꽃이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섬세한 취미를 공유하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태란은 2014년 3월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