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준비할까?’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내 기업인, 전문가,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미래 직업능력 개발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일자리와 노동의 형태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정부와 학교는 인재양성의 큰 그림을 갖고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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