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특검, 김기춘 전 실장 자택 압수수색..업무 관련 기록 등 서류 확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검, 김기춘 전 실장 자택 압수수색..업무 관련 기록 등 서류 확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6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 등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김 전 실장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비서실장 시절 업무 관련 기록과 각종 서류 등을 확보했다.
    아울러 특검팀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자택 여러 곳도 압수수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실장은 2014년 10월께 당시 김희범 문체부 1차관에게 "1급 실·국장 6명으로부터 일괄 사표를 받으라"고 지시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의 피의자로 앞선 검찰 수사 단계에서 입건됐다.
    검찰은 문체부 관계자들과 김 전 실장을 불러 관련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