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중에 떠서 음악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CES 2017`에서 공개합니다.
이 제품은 스피커 아래 우퍼스테이션 안에 전자석을 넣어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의 성질을 적용됐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 제품은 공중에서 360도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고 방전시 별도의 조작없이 무선 충전을 시작한다는 게 장점입니다.
또 수심 1m깊이에서도 30분 동안 물이 새지 않는 방수 기능이 있어 물이 튈 수 있는 장소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