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방송 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계열이 아닌 개별 방송 사업자 가운데 5년 연속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건 한국경제TV가 유일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등록된 82개 방송채널 사용 사업자 139개 채널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역량을 평가한 결과 한국경제TV가 총점 기준 상위 15%에 드는 `매우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평가항목인 자원 경쟁력과 프로세스 경쟁력 부문에서도 한국경제TV는 최상위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작 의욕을 높이고자 방통위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방송 콘텐츠 제작역량을 평가해 발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