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자택서 요양 중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한 목소리로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최성원 자택서 요양 중이 이처럼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이유는 지난 5월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입원했던 배우 최성원(31)이 최근 퇴원했기 때문.
최성원의 한 지인은 20일 "며칠 전 최성원 씨 어머니로부터 최성원 씨가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현재 자택서 요양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상태가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측근들에 따르면, 최성원은 항암 치료를 잘 마치고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tvN `응답하라 1988`에 성노을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최성원은 지난 5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중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당시 드라마 제작사는 "촬영 도중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던 최성원 씨가 평소와 달리 회복 속도가 더뎌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고,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