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TRENDY '이웃집 커버걸' 미스맥심 참가자 "내가 다 유혹하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웃집 커버걸` 7화가 지난 17일 현대미디어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됐다.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다.
한 참가자가 범선에서 아찔한 고양이 자세로 화보를 찍자, 다른 참가자는 물론이고 촬영하는 스텝까지 하던 일을 멈추고 해당 화보 촬영을 구경했다.
그녀는 "사진 찍을 때 안에서 다 쳐다보더라.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내가 `이 정도다`를 보여주기 위해 `모두 다 유혹하겠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미스맥심 참가자와 `이웃집 커버걸` 제작진은 범선에서 화보 촬영을 끝낸 후 판다논으로 장소를 이동했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애초 촬영을 하기로 한 장소가 원주민 사유지라 거액의 금액을 내지 않으면 촬영이 불가하게 된 것.

점점 해는 졌고, 결국 촬영 가능한 지역으로 민족 대이동을 시도했다. 야간 촬영도 피할 수 없었고, 강한 바닷바람으로 인해 쉽지 않았다. 촬영에 필요한 소품이 날아가는 것은 물론 제대로 몸을 가누기도 힘든 현실.
한 참가자는 "촬영할 때 바람이 장난 아니라서 뺨을 맞는 기분이었다. 머리카락으로 여러 차례 맞았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 외에도 `이웃집 커버걸` 7화에서는 승부욕에 불타 불꽃 디렉팅을 하는 맥심 에디터의 모습, 화보 촬영을 하다 울음을 터뜨린 참가자의 사연 등이 그려졌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