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베이지 색상의 목까지 올라오는 니트티로 따뜻하게 입은 수지는 침대에 누워 헝클어진 머리카락까지 공개했다.
이와 함께 수지는 입을 내미는 표정으로 귀여움을 더했고, 수지는 화장을 거의 안했음에도 청순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살짝 카메라를 쳐다보며 무언가 만족하지 못한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열혈 팬들은 "심지어 누워도 예쁘다"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2017년 제작 예정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에 출연을 확정하고 이종석과 호흡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