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금리인상 후폭풍‥달러 강세에 주요 통화 ‘최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여파로 주요국들의 통화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연준이 내년에도 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면서 유로화와 위안화, 엔화 가치를 끌어내렸습니다.
▲ 유일호·이주열 오후 7시 회동‥경제현안 논의 ‘주목’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은 총재가 오늘 오후 만찬 회동을 갖고 최근 경제 상황과 현안을 논의합니다. 탄핵안 가결과 미 금리인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경제 수장과 통화당국 수장이 머리를 맞대기로 한 것이어서 관심이 집중됩니다.
▲ AI 경보 ‘심각’ 격상‥사상 최악 피해에 관련업계 `울상`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 AI에 대한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방역대책본부를 중앙사고 수습본부로 전환했습니다. 살처분에 따른 피해 농가뿐 아니라 계란 수급 불안, 닭·오리 소비 감소 등 관련 업계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특혜 논란 서울 시내면세점 선정 D-1‥후폭풍 우려
신규 사업자 선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서울 시내면세점에 대한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선정 절차를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관세청은 그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어느기업이 선정돼도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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