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라면가격 인상 발표에 장초반 강세입니다.
16일 농심은 오전 9시 46분 현재 어제보다 4.88% 오른 35만 4천원에 거래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음식료주 가운데 오뚜기 4.22%, 삼양식품도 1.94%로 동반 상승 중입니다.
농심은 28개 가운데 18개 라면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상된 라면 가격은 이달 20일부터 적용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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