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신선식품 판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프리미엄 식품 판매기업인 헬로네이처를 인수했습니다.
SK플래닛은 헬로네이처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독립적인 자회사로 편입해 신선식품 영역에서 양사 서비스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헬로네이처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24시간 내 수도권 지역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K플래닛은 헬로네이처 인수로 오픈마켓의 범위를 뛰어넘는 플랫폼을 확장하고 11번가와 연계해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시너지 창출과 사업 성장성 가속화를 위한 상생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