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베이커리가 또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익명성 뒤에 숨어 혼자 우쭐해져 함부로 뱉은 말들의 책임을 지게 하겠다"며 베이커리에 대한 비판글을 올린 누리꾼을 고소한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조민아 베이커리`는 과거 가격, 위생, 허위 경력 등 논란을 일으킨 사례가 있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5월 쥬얼리 전 멤버였던 동료 박정아의 결혼식에 참석해 "몸도 맘도 아프지 말고 잘 살아. 내가 해준 답례품 받았으니까 평생 행복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마카롱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결혼식에서까지 자부심을 드러낸 그녀의 베이커리 논란은 어떻게 마무리될 지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