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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청문회] 이완영 국회의원 "간사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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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특위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이 오늘(14일) 3차 청문회에서 간사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완영 국회의원은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오늘부터 간사직에서 내려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날 야당 간사가 언론에 간사간 협의 내용을 다 공개해 (제가) 언론의 지탄을 받았다. (연락이 폭주해) 제 핸드폰을 뜨거워서 사용할 수 없다"고 토로하며, "향후 국조특위 활동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금요일 선출되면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간사간 증인 협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을 두고 "이 의원이 국정조사를 방해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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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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