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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오피스텔 오늘(14일)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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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 내에서 청약접수
-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설계, 주거·문화·편의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어 인기
- 15일(목) 당첨자 발표, 16일(금) 계약 진행

창원시를 대표할 문화복합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가 오늘(14일)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받는다. 청약접수는 견본주택에서 실시되며, 향후 일정으로는 15일(목) 당첨자발표, 16일(금)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지난 7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아파트가 최대 9.39대 1(84A타입)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친 만큼 오피스텔에도 많은 청약접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장관계자는 "지난 2일(금) 오픈한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 모델하우스 현장에서는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아파트 못지않게 상당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때문에 오피스텔 역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 오피스텔에 눈독을 들인 이유는 다양했다. 먼저 오피스텔임에도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로 구성돼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 오피스텔은 전 실(54실)이 모두 4Bay 판상형맞통풍 구조로 구성된다. 또 별동으로 지어지는 오피스텔동에는 아파트와는 별도로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주민운동시설도 제공된다. 여기에 오피스텔에는 빌트인냉장고와 양문형 냉장고, 광파오븐,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세탁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시가 20평대 아파트가 희소한데,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 오피스텔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나왔다는 점과 단지가 문화복합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에서 주거·문화·편의시설 등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인기가이어졌다.

실제로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만난 강모씨(40세)는 "이번에 나오는 오피스텔이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로 구성된다고 해서 관심 있게 보고 있었는데 단지 내에 문화복합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 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 같아 청약접수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는 앞서말한데로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과 문화복합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문화복합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 규모며, 오피스텔은 최고 28층, 1개동 54실이다. 아파트·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오피스텔 외 아파트의 향후 분양일정으로는 오늘(14일) 당첨자 발표 후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팔용동35-2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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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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