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서면보고한 김장수 주중대사, '세월호 7시간' 청문회 위해 귀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면보고한 김장수 주중대사, `세월호 7시간` 청문회 위해 귀국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장수 주중대사가 1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4일 열리는 제3차 청문회는 `세월호 7시간 의혹`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안보실장이던 김 대사는 지난달 28일 베이징 특파원단과 간담회에서 사고 당시 첫 보고를 서면으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대사는 박근혜 정부 국가안보실장으로 재직하다가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 물러났고, 2015년 3월 주중대사에 부임했다.

    이번 청문회 증인에는 김 대사를 비롯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2명과 전 대통령 주치의 2명, 전 대통령 자문의 2명, 전 경호실 의무실장, 성형외과 원장 등이 포함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