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SH공사 임대주택 임대료 카드 납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SH공사와 신한카드, 우리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SH공사 본사에서 제휴조인식을 갖고 오는 19일부터 임대료 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SH공사 18만 7천 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은 별도 수수료 없이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로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두 카드사는 할인과 캐시백 등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