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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푸른 숲의 전설 ‘나인(NINE)’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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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의 모바일 무협 MMORPG 푸른 숲의 전설 ‘나인’이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인’은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나인에는 다양한 탈 것들이 존재하는데 이 탈것들은 기본적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탈 것을 타고 나인만의 드넓은 맵을 누빌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치 구경은 물론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빠른 전투 합류도 가능하게 해서 오픈필드의 자유로움을 배가시켰다.



‘나인’에서는 기존의 정통 MMORPG 콘텐츠의 재미를 그대로 즐기면서, 나인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콘텐츠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스토리, 파티, 도전 등의 던전 시스템과 개인임무, 현상임무, 길드임무 등의 PVE, 전 서버 경기장, 길드공성전, 지하궁보스쟁탈전 등의 PVP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다른 유저들과 때론 협동하고, 때로는 경쟁하며 즐길 수 있다. 또한 유저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데 필수 요소인 커뮤니티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일정레벨에 도달하면 전 서버 음성 대화시스템을 이용해 나인만의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나인’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카페에서 일정 조건 만족 후 대협 등급을 달성하면 금전(20), 귀속 다이아(500), 5레벨 보석 주머니를 받을 수 있는 카페 등급달성 이벤트, 일주일 단위로 카페 공지를 통해 공용코드가 안내되고 금전(20), 고급 펫 경험단(5), 영녕 주머니를 받을 수 있는 주간 쿠폰 이벤트, 그리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또는 구구콘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나인이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정말 많은 분들이 나인의 첫 공개부터 관심을 보여주셨는데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정식 서비스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유저 분들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 나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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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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