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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끝판왕' 평촌 자이엘라 상가 14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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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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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촌신도시 중심입지, 안양금융센터?평촌스마트스퀘어 배후수요 탄탄
    분양가 최저 1억원대, 확정가 공개추첨으로 안전하고 공정하게 분양
    14일(수) 청약 15일(목) 계약…계약금 10%로 계약 가능 가격부담 ↓



    경기 안양시 평촌신도시에서 GS건설이 분양하는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오는 14일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평촌 자이엘라 상가는 평촌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위치하며, 100% 확정가 공개추첨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평촌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로 상업시설 수요 팽창

    지상 1~2층 연면적 3만9804㎡, 총 22개 점포(1층에 9개 점포, 2층 13개 점포)로 공급된다. 앞서 분양한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 414실이 100% 조기 완판되면서 같은 건물 상가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인근 산업단지 개발로 상업시설의 수요도 급격히 팽창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 북측에 조성 중인 `안양금융센터(AFC, 2018년 완공 예정)`는 연면적 3만5889㎡, 지하 6층~지상 20층에 달하는 대형 오피스센터로 건물이 준공되면 구매력이 높은 종사자들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센터 내에 지상 1~4층까지 상업시설이 구성될 예정인데, 오직 임대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 상가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또 지역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평촌자이엘라 서측 국토연구원 부지에 대규모 여성전문병원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업시설 수요층은 더욱 탄탄하고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도보권에 있는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LG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 30여개 기업, 고용유발인원 약 5만6000명이 예상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이들 수요 역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시청, 법원 등이 밀집되어 있는 행정타운과 안양중앙공원 등에 둘러싸여 있으며, 범계역과 평촌역 등이 도보권 내에 있어 수많은 유동인구수요도 함께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확정가 공개추첨으로 공정하고 안전하게 분양받을 수 있어

    이러한 최적의 입지를 비롯해 GS건설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책임지는 상가인 만큼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점과 100% 확정가 공개추첨으로 공급된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 하다. 확정가 공개추첨으로 투자 출혈 없이 공정하고 안전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특히 계약금 10%만 가지고 계약할 수 있어 수요자의 가격부담을 대폭 줄여줬다. 이후에 내년 12월 중도금 1차 10%, 2018년 12월에 중도금 2차 10%, 그리고 완공 후(2019년 7월 예정) 잔금 70%를 내면 되는 것으로 계약금만 준비되면 두 번의 중도금이 1~2년 후가 되며 나머지 잔금은 준공 후 담보대출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자금이 많지 않아도 된다.

    뿐만 아니라 1층은 3.3㎡당 최저 2700만원대(부가세 5.3% 포함), 2층은 최저 800만원대(부가세 5.3% 포함)로 인근 상가와 비교했을 때 가격부담이 현저히 낮다. 실제로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기준으로 평촌신도시가 있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대의 상가 평균가는 3.3㎡당 1층이 2950만원, 2층이 1200만원이다. 이와 비교했을 때 평촌 자이엘라 상가는 3.3㎡당 최대 300만원까지 낮은 가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가격부담 없이 합리적인 확정가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여기에 2층 상가 중에는 분양가 최저 1억원대(부가세 제외)에 공급되는 점포가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유동인구 끌어들이는 외부계단, GS건설이 시공부터 시행까지

    수익률과 직결되는 설계 역시 농쳐선 안 된다. 상가 2층에는 요즘 성공하는 2층 상가의 필수조건인 외부에서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외부 계단을 건물 전면에 설치했다. 외부계단은 상가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이를 적용해 많은 외부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모든 점포에 냉?난방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하면서 임차인들의 부담을 줄였다. 이러한 조건들로 임차인 모집 역시 매우 수월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설계와 확정가 공개추첨, 인근 상가보다 확연하게 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며 "평촌신도시 내 중심입지에 위치한 데다 인근의 다양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기 때문에 분양 열기가 매우 뜨거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점포별 청약금은 1000만원이다. 오는 14일(수) 청약접수를 받으며, 계약은 15일(목)에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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