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경영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자회사인 오뚜기삼화식품을 흡수합병한다고 13일 공시했습니다.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존속회사는 오뚜기, 소멸회사는 오뚜기삼화식품입니다.
오뚜기삼화식품은 차(茶) 가공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91억 원, 당기순이익 1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두 회사의 합병기일은 내년 2월 1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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