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29)가 `충성`을 외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김준수는 지난 10일,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인 `2016 시아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vol.5`에서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곡을 들려준 뒤 "`천국의 눈물` 의상으로 군복을 입고 등장했따.
김준수는 "이번 공연이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라며 "잠깐의 휴식 시간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한 일이니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충성`을 외쳤다.
팬들은 "멋지다. 군대가는 구나.", "열일하는 준수 역시 멋지다(ysr3****)",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forc****)", "건강하게 잘 다녀와(wory****)", "이제 충성하면 반사적으로 이정현부터 생각이 나네(har6****)"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