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가 지금까지 대결한 파이터 중 가장 강한 상대와 승푸를 한다.
11일(한국시간) 최두호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4위 컵 스완슨과 대결을 펼친다.
스완슨은 현재 UFC 페더급 랭킹 4위로 11위인 최두호보다 높다. 30경기 통산 전적은 23승 7패. UFC에서는 11경기에서 8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 조제 알도를 비롯해 프랭키 에드가, 맥스 할로웨이, 리카르도 라마스 등 강자들에게만 패배를 기록했다.
최두호는 현재까지 15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13번이 KO
승일 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두호와 스완슨의 경기는 오늘 낮 12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