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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미녀셰프로 변신…LE 생일맞이 요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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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가 비주얼 셰프 군단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통해 쿡방 ‘생일상을 부탁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쿠킹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각자 개성을 살린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다. EXID는 깨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이 셰프로 깜짝 변신한 것은 이날 네이버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 ‘생일상을 부탁해’ 촬영 때문.

‘생일상을 부탁해’는 EXID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진행된 ‘해주세요’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된 ‘쿡방’ 아이템에서 발전됐다. 멤버 LE의 생일인 12월 10일을 하루 앞두고 멤버들이 축하를 기념하기 위해 생일상을 차리게 됐다. 혜린-하니 팀, 솔지-정화 팀으로 나눠 닭을 주제로 열띤 요리 대결을 펼쳤다. 멤버 LE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제한된 시간 내 요리를 끝마쳐야 하는 구성으로 흥미진진하게 이어졌다. 이처럼 멤버들은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면서 멤버 LE의 생일을 축하했고, 실시간 방송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했다.

한편 EXID의 LE는 10일 오후 생일축하기념 V앱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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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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