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시선을 사로잡는 깜찍한 캐릭터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모모랜드는 9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귀여운 몬스터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의상을 입고 타이틀 곡 `짠쿵쾅` 무대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모모랜드 다들 너무 귀여워 죽을 뻔~♡", "팬들 위한 깜짝 이벤트라니 감동ㅠㅠ", "모모랜드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응원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응원해주신 모든 팬분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모모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데뷔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를 발매하고 `짠쿵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