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73세 롤링스톤스 보컬 믹 재거 애인, 남자아이 출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73세 롤링스톤스 보컬 믹 재거 애인, 남자아이 출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설의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가 73세의 고령에 또 아빠가 됐다. 이번에 태어난 8번째 자식은 재거의 증손녀보다도 어리다고 한다.


    BBC 방송과 AFP통신 등 외신들은 믹 재거의 홍보대행사를 인용해 믹 재거의 애인 멜라니 햄릭이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햄릭은 29세로 믹 재거와는 44세 차이가 나는 미국 출신 발레리나다.


    믹 재거는 13년간 동거해온 로런 스콧이 2014년 자살한 이후 햄릭과 만나왔다.

    홍보대행사 측은 "믹은 햄릭의 곁을 지키려고 출산 당시 병원에 있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믹 재거는 이번에 태어난 아이 외에 5명의 여성의 사이에서 7명의 자녀와 5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자녀 중 최연장은 46세이고 맨 아래가 17세다.

    2014년 5월에는 믹 재거의 손녀 애시시가 딸을 출산해 졸지에 증조할아버지가 되기도 했다.


    믹 재거는 아들 출산과 새 앨범의 호조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롤링스톤스는 지난 2일 새 앨범 `블루 앤 론섬`(Blue & Lonesome)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이번 주말 집계에서 영국차트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루스 명곡들을 리메이크한 이 앨범은 지난 2005년 발매한 `어 비거 뱅`(A Bigger Bang) 이후 11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