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오늘(6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무역보험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영등포구 국가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행사에는 4개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탄과 겨울 외투 등 물품을 국가유공자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예보는 임직원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으로 연탄 1만장을 구매해 국가보훈처 등에도 기부했습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깊은 뜻을 이어받고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이분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