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관계자는 "윤손하와 유민이 최근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다음 주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민의 경우 지난 2000년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에서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2013년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 이후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동하던 그가 오랜만에 국내 예능에 나와 어떤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궁금해진다.
약 3년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하는 터라 관심이 모아지고, `택시`를 계기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지도 지켜볼 일이다.
이어 윤손하는 지난 2000년대 일본으로 건너가 ‘원조 한류스타’로 왕성한 활동을 했지만 돌연 활동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난 3월 종영한 지상파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했다.
윤손하는 과거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최근엔 국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두사람이 어떤 `케미`로 `택시`를 풍성하게 채웠을지도 시청 포인트이며, 두 사람의 솔직하면서 유쾌한 입담은 13일 전파를 탄다.
한편 유민과 윤손하가 출연한 `택시`는 오는 13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